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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는 박철환 농어촌기본소득 전국연합 사무총장, 양병용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 집행위원장과 백광철 장흥군의회의장 등이 함께했다.
첫 강의는 국정과제인 ‘기본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남훈 부위원장은 기본사회위원회와 장흥군의 역할, 기본권 확립, 국가와 공동체의 책임,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사회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강 부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기본사회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특히 기본사회는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바탕으로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받고 주거·의료·돌봄·교육·서비스 등 삶의 기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흥군의 국제슬로우시티로 지정, 옛 장흥교도소를 활용한 빠삐용 ZIP, 편백숲 우드랜드, 토요시장 등 인간의 올바른 공존을 보여주면서 공동체의 합의 분위기가 높다고 했다.
이어서 강연한 박철환 사무총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면 지역의 소비처 확대는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경제 안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초청 강연이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2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