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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시각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으로 장동, 장평, 유치면에서 각각 5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협회 회원 10명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전등과 차단기 등을 교체했다.
특히 고령 주민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형 LED 전등을 설치해 전기안전과 생활 편의를 함께 높였다.
이번 활동은 회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진행돼 별도의 사업예산 없이 이뤄졌다.
장흥군과한국전기기능장협회는 2024년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기간은 2029년 11월까지 5년간이다.
김일련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장은 “취약계층 가구는 작은 전기 결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전기설비 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1.02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