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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영암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 월출산과 새실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실 밖 마을숲과 습지, 정원을 직접 걸으며 지역의 나무와 새, 습지 환경을 가까이에서 관찰했다.
오전에는 새실마을숲에서 기찬묏길의 나무들을 살펴보고 쌍안경을 들고 마을숲 탐조에 나섰다.
오후에는 카페새실에서 새 둥지 테라리움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테라리움에 새 둥지를 꾸미며 새의 서식 환경과 자연 소재의 쓰임을 이해하고 오전 탐조에서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실마을 논습지와 하천, 새실정원을 찾아 현장활동을 이어갔으며 마지막에는 하루 활동을 돌아보는 피드백과 전체 나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쌍안경으로 새를 직접 찾아보는 게 정말 재미있었고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연을 마을에서 직접 관찰하니 생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영암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19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