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 연휴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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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추석 연휴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가짜석유·불법유통 원천 차단, 석유 유통 질서 확립

강진군, 추석 연휴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강진군 제공)
[클릭뉴스] 강진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23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급증하는 차량 연료 수요에 대비해, 가짜석유 및 불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휘발유·경유·등유 등 차량용 석유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정량 검사, 시설 관리 및 안전상태 확인, 불법 혼합유 여부 및 유통 실태 단속,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채취한 석유제품 시료는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해, 검사 결과 품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불법 유통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 위반 시에는 형사 고발 조치까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가짜석유 유통이 주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강진군 내 석유 유통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협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연료 사용이나 불법행위 발견 시,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 또는 강진군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으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가짜석유와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안전한 에너지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