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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식은 한 달간 진행된 마마학당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배움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식은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축사, 소감 발표, 답사, 가족 편지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이 교육과정에서 직접 만든 안마봉과 꽃고무신, 나만의 화분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졸업생 대표 지경애 씨는 “마마학당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지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졸업생 한순자 씨의 고인이 된 남편을 인공지능 영상으로 구현한 ‘천국에서 온 편지’ 가 상영돼 졸업생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 과정을 성실히 마치고 뜻깊은 졸업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학당’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무안군 8개 읍·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04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