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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2개교에 학교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교원을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로 배치해 학습·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 안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활동가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해 학생 지원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경계선 지능 및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이해, ADHD 등 아동기 행동문제 개입 방법, 생활지도와 협력·소통 방안 협의 등이다.
참여자들은 실제 활동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에 참여하며 학생별 상황에 맞는 지원 방법을 점검·보완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활동가들의 현장 사례와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활동가들이 교실에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 안정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08.04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