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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는 부산 동래구청소년센터와 고창군 대표 단체인 고창청소년문화센터를 비롯해 고창군청소년수련관, 흥덕청소년문화의집, 성내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6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고창군-부산 동래구 청소년 마음잇기 프로젝트’ 가 선정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양 지역 청소년 시설 간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 공유‘'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위한 지도자 네트워크 상설화’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 고창군 청소년과 동래구 청소년, 지도자 등 총 50명이 참여하는 2박 3일간의 교류 캠프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창 청소년들은 대도시 문화 체험 및 동래구 청소년 시설 등을 견학하고 동래구 청소년들과의 친선 교류 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대인관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창군청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인구 감소와 소규모 학교 증가로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이번 교류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소중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동래구 청소년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으로 초청하는 등 영·호남 청소년 상생 성장 모델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03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