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국제 해운·항만 분야의 탈탄소 전환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목포항을 연계해 항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동향과 항만의 역할 변화, 에너지 전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목포항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는 △태평양환경재단 조현진 해운·항만 담당의 ‘탄소중립 시대, 항만의 역할은 어떻게 변하는가’△에너지전환포럼 소윤미 정책국장의 ‘국내외 항만 탈탄소와 에너지 전환 사례’△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의 ‘목포항의 탄소중립 항만 전환 여건과 전망’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목포신항이 해상풍력 기자재를 취급하는 물류 거점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새로운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거점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목포항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입지 여건을 활용해 다른 항만과 차별화된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및 지역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성휘 시장은 “목포항의 탄소중립 전환은 목포의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해상풍력과 친환경 선박 등 지역의 강점을 항만 기능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목포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6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