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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원산마을 주민들과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가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발굴해 동화와 영상으로 재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주민들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마을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마을담다’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사라질 우려가 있는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역사·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이다.
사진·그림·이야기 등을 책자와 콘텐츠로 제작해 향후 마을 아카이브와 문화축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마을 이야기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또한 주민들이 마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동화가 되고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져 상까지 받게 되니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기록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의 이야기와 문화자원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6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