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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주최하고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주관한 무주국가유산야행은 지역이 보유한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해설, 투어, 야간 경관이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으로 △야경, ’무주 국가유산 달빛을 품다 ‘를 비롯해 △야로 ’무주 별 및 따라 걷는 밤마실‘, △야사, ’삶 속에 담긴 이야기 ‘, △야화, 별빛에 비추는 그림, △야설, ’무주 풍류 한마당‘, △야시, ’무주 마실 장터 ‘, △야식, ’무주를 담은 음식‘, △야숙, ’무주에서 하룻밤‘등 ’8야‘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놀이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풍루‘등 국가유산 야간 개방 행사와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한지 미디어아트, 무주 안성낙화놀이 등 야간 경관 연출이 무주 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국가유산 해설 및 이야기 투어, 한풍루 풍류 공연 및 LED 대고 공연, 무주 치목마을 삼베 짜기, 조선왕조실록 서책 만들기, 무주 산의실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나는 ‘야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과 무주 이야기꾼,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여해 무주의 역사와 국가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역사 스토텔러 썬킴과 인문학 콘서트를 즐겼다.
‘감응의 건축’ 이야기 투어는 무주의 역사·문화·건축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봉안 행렬 디오라마 관람을 비롯해 ’ 안국사영산회괘불탱 컬러링 북 채색‘, ’무주 반딧불이 팝업북 만들기 ‘, ’적상산성 3D 퍼즐 만들기 ‘, ’한지 무드 등 만들기 ‘등이 운영됐으며 프리마켓과 국가유산 홍보 마당, 무주 홍보 한마당, 음식 판매 장터 및 차 나눔 등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무주국가유산야행”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영우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올해는 한풍루를 중심으로 주변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하나의 야간 동선으로 연결하고 국가유산의 역사·인물·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에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무주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였던 만큼 야행을 국가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이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야간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무주국가유산야행의 기반이 된 국가유산은 ‘무주 한풍루’ 와 ‘안국사영산괘불탱’,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지전마을 옛 담장’등이며 문화시설은 무주군립최북미술관‘ 과 ’김환태문학관‘, ’무주상상반디숲‘, ’무주예체문화관‘등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03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