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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3만명이 결핵으로 사망했으며 결핵은 전 세계 사망원인 중 10위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심각한 감염병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감,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 발생 위험이 높아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25년 국내 결핵환자 1만7070명 중 65세 이상이 1만669명으로 전체 환자의 62.5%를 차지한 만큼, 고령층의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결핵검진은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며 결핵 의심 소견이 확인되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결핵이 확진된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약관리와 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검진을 받아보시길 당부드린다”며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01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