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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명절과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투명한 가격 표시와 부당한 요금 인상 등 바가지요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정한 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도와 진안군,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진안지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피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주변 숙박·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부당한 가격 인상, 계량기 위·변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을 점검하고 요금표 미게시나 게시 요금을 초과해 받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개정된 법령에 따른 강화된 제재 기준을 안내·지도했다.
이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도 펼쳤다.
도는 올해 초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고창 청보리밭축제, 남원 춘향제,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을 찾아 민관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반기에도 시·군 지역대표축제 현장점검을 이어가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안정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도민과 전북을 찾는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불편 없이 명절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현장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직한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8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