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 찾아가는 환경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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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 찾아가는 환경교육 ‘호평’

관내 6개 마을 찾아 자원순환 교육···친환경 물티슈 만들며 ‘웃음꽃’

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 찾아가는 환경교육 ‘호평’ (나주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노안면은 관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을 희망한 마을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는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물티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며 친환경 생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은 재료를 살펴보고 서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환경교육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주고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다”며“환경을 생각한다고 하니까 집에서도 일회용품을 좀 덜 써야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진환 노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찾아가는 환경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노안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노안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작은 생활 습관부터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을에 활기를 더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