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의원은 고령화와 함께 파크골프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순창군에서 현재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유등면 2곳과 쌍치면 1곳 등 3곳에 불과하다며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학교 운동장의 일부를 방과 후와 휴일 등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소규모 파크골프장이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제시 죽산초등학교가 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순창군도 학교와 교육청, 군이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권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기존 학교시설을 활용한다면 별도의 대규모 부지 확보 부담을 줄이고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1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