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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 야외작업 종사자 등은 폭염에 더욱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도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를 상시 비치하고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과 현장 대응훈련을 지속 실시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는 무더위 취약지역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과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진도소방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충분히 물 마시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양산 또는 모자로 햇빛 차단하기 △충분한 휴식과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필요 시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폭염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진도소방서는 철저한 폭염 대응태세와 신속한 구급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7.13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