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가족센터, ‘천연 비누’ 만들며 한국 생활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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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산군가족센터, ‘천연 비누’ 만들며 한국 생활문화 체험

한국어교육 수강생·외국인 주민 대상… 생활문화 배우고 지역사회 교류 확대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클릭뉴스] 예산군가족센터는 한국어교육 수강생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면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한국의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적응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비누 베이스를 녹인 뒤 원하는 색과 향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천연 비누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을 함께 살펴보고 소감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고 직접 만든 비누를 가져갈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과 생활문화 체험을 접목해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더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국적의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군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상호 문화이해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친숙하게 적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