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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은 아이들이 휴대전화와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오감발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리를 위해 참가자들을 오전과 오후 각각 20명씩 소규모 집단으로 나눠 안내했다.
현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먼저 농가 관계자로부터 블루베리의 성장 과정과 좋은 열매를 고르는 방법을 자세히 배웠다.
이후 탐스럽게 열린 보라색 열매를 직접 따서 맛보며 자연과 교감했다.
자신이 수확한 블루베리를 집으로 챙겨가 가족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해 참가 아동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체험에 함께한 한 아동은 “마트에서만 보던 블루베리를 나무에서 직접 따서 바로 먹으니 훨씬 달고 맛있었다”며 “더운 줄도 모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농가 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활력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보건과 복지를 비롯해 보호, 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26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