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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참여예산을 활용해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 조리 및 식사 활동을 통해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산시 청년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1150만원을 확보했으며 ‘혼자여도 잘 먹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요리 커뮤니티 프로그램 ‘1인 밥상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배달음식과 편의식에 의존하던 식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로 식탁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1인 가구 생존밥상’△군산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요리 실습 프로그램 ‘1인 가구 밥도둑밥상’△식사를 매개로 참여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네트워킹 데이’△참여 전후 식생활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선착순 모집 방식이 아닌 참여 동기와 의지를 반영한 선발 방식을 도입해 프로그램 참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참여 전후 냉장고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식생활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와 군산시가족센터 등 지역 협력기관과 연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군산시 청년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하고 요리를 매개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군산 청년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식생활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및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의 규칙적 식사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율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편의식과 배달음식 의존도가 높아지는 등 식생활 불균형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2025 군산청년 실태조사’에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 이유로 ‘가족·지인이 있어서’ 가 49.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지역사회 연결의 중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군산시 청년뜰은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26 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