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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에 진행한 민관 합동 도상훈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화학물질 안전 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고가 터졌을 때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화학물질이 불안정해져 사고 위험이 크게 늘어난다.
시는이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사고 발생 초기부터 규모가 커지는 확대 시기, 상황이 끝나는 종료 단계까지 각 시기별 대응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지역 내 화학사고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요령과 긴급 연락처도 꼼꼼히 안내했다.
더불어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방독면을 직접 써보는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읍 지역에서 연이은 화학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5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