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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치위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덩굴을 구조물에 묶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동덩굴은 뻗어나가는 식물 특성상 초기에 줄기를 단단히 고정해야 원활하게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다.
이번 작업은 주민자치회가 올해 초부터 정성을 쏟아온 인동초 가꾸기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자치회는 지난 2월 말 자전거도로 터널 구간에 인동초 300주를 처음 심었다.
이어 4월 13일에는 주변 환경을 정비하면서 식재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5월 22일 잡초 제거 작업을 거치는 등 꾸준히 관리를 이어왔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고정 작업을 통해 인동덩굴이 터널 전 구간에 건강하게 자리 잡아 다가오는 여름철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천변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상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안으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작은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아가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0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