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시원한 쉼터 기대” 정읍 내장상동, 인동초 터널 덩굴 고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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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쉼터 기대” 정읍 내장상동, 인동초 터널 덩굴 고정 마쳐

“여름철 시원한 쉼터 기대” 정읍 내장상동, 인동초 터널 덩굴 고정 마쳐 (정읍시 제공)
[클릭뉴스]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천변 자전거도로 터널 구조물에 인동초 300주를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여름철 주민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자치위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덩굴을 구조물에 묶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동덩굴은 뻗어나가는 식물 특성상 초기에 줄기를 단단히 고정해야 원활하게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다.

이번 작업은 주민자치회가 올해 초부터 정성을 쏟아온 인동초 가꾸기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자치회는 지난 2월 말 자전거도로 터널 구간에 인동초 300주를 처음 심었다.

이어 4월 13일에는 주변 환경을 정비하면서 식재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5월 22일 잡초 제거 작업을 거치는 등 꾸준히 관리를 이어왔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고정 작업을 통해 인동덩굴이 터널 전 구간에 건강하게 자리 잡아 다가오는 여름철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천변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상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안으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작은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아가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