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년플랫폼,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3년 연속 선정… 농업 분야 청년 AI 실전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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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년플랫폼,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3년 연속 선정… 농업 분야 청년 AI 실전활용 지원

총사업비 2500만원 확보… 농업 기반 지역 특성 반영한 AI 실무형 프로젝트 운영

무안군청년플랫폼,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3년 연속 선정… 농업 분야 청년 AI 실전활용 지원 (무안군 제공)
[클릭뉴스] 무안군청년플랫폼이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지난 2024년과 2025년 ‘AI 리터러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활용 기반 확대에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무안 농업 분야 청년 AI 실전활용 프로젝트’로 사업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쟁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지역 청년 농업인이 AI 를 실질적인 강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장 일상과 수확·가공 과정 등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소재를 AI 를 활용해 숏츠·릴스로 편집하거나, 온라인 판매 채널과 농업 공모사업 신청까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그간 전문 업체에 의존하거나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마케팅과 행정 작업을 AI 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AI 기반 농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AI 활용 공모사업 실전 교육 △농업 기록 데이터 관리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업 일상과 가공품 제조 과정을 소재로 청년 농업인이 직접 숏츠·릴스 영상을 제작하고 자신만의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를 활용한 공모사업 신청서 작성 실습과 영농일지·농업 기록 데이터 정리 교육을 통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블로그·온라인 스토어 등 판매 채널 구축과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도 함께 운영해 청년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업 종사 청년, 귀농·귀촌 청년 등 지역 청년들이 생산부터 홍보·판매까지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청년 인재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2024년과 2025년 AI 리터러시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무안 청년 농업인들이 이미 갖고 있는 농장 이야기와 가공품을 AI 를 통해 직접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은 이제 특정 분야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청년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핵심 역량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청년플랫폼은 무안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복합공간으로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과 미디어실, 활동 공간, 청년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