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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배주’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을 통해 총 17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4개 부문에서 각 1점씩 총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탁주 부문 건배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빨간월탁’은 맑은 물과 정읍산 찹쌀을 주원료로 빚은 전통주다.
특히 인공 색소 없이 붉은 누룩곰팡이로 발효한 홍국을 사용해 은은한 붉은빛의 시각적 매력을 살렸으며 저온 숙성을 거쳐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빨간월탁’은 앞으로 전북자치도 공식 행사의 만찬주로 건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류 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배주 선정은 정읍 전통주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주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술도가’는 지난 2023년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도지사상을 받는 등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으며 지역 전통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4.01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