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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복회는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해당 기념식이 자칫 광복회가 정쟁의 중심이 되어 일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인사의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등 정부의 행보에 항의하는 뜻이 훼손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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