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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전북특별법 2차 개정법률 시행을 계기로 주요 특례의 실행성과를 공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북특별법 특례와 연계한 사업화 과제 97건의 추진상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새만금고용특구와 익산 동물용의약품 농생명산업지구, 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등 3개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새만금고용특구에서는 기업 맞춤형 고용지원체계를 통해 46개 기업이 입주하고 구직자 907명 가운데 254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동물용의약품 농생명산업지구는 기존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9개 기업 유치, 기업 수주 69건, 연간 3건의 제품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자가백신 적용 질병 확대 등 규제개선을 통해 신약개발과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는 산림청장 권한의 도지사 이양으로 행정절차를 1년 단축해 지난해 10월 조기 착공했다.
총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치유의 숲과 산림레포츠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민기 제주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제주특별법 활용사례를 바탕으로 권한이양과 특례의 실효성 확보, 전북형 특별자치 모델 구축 방향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특례 실행과정의 개선과제와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공유된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향후 특례 추진과정에 반영하고 지역 산업 육성과 도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문성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전북특별법 특례의 핵심은 특례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이 소득과 삶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장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특례 실행력을 높여 도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9 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