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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은 농사일로 바쁜 주민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제때 식사하며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작업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농사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더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하당마을과 상남마을은 지난 봄철에도 각각 15일간 공동급식을 운영했으며 이번 가을 수확철을 맞아 다시 15일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광록 하당마을 이장은 “농번기에는 농사일을 하면서 끼니까지 준비하는 일이 큰 부담이 된다”며 “공동급식이 주민들의 수고를 덜고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 힘을 보태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숙 작천면장은 “농번기 공동급식은 단순히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농업인의 일손과 가사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활동을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1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