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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레행사에는 관람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도영화제 시즌3, 장흥’ 프레행사는 2027년 본 영화제 개최에 앞서 남도 영화제를 미리 알리고 영화와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옛 교도소 운동장을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시켜 선선한 가을밤 관객들에게 낭만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첫날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힘 있는 오프닝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배우 염혜란의 무대인사가 진행돼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펼쳐진 운동장 상영회는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탁 트인 운동장에서 영화를 보며 가을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내년에 열릴 남도영화제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프레 행사는 영화와 장흥의 매력적인 공간이 만나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7년에 열릴 남도 영화제 본행사가 장흥의 문화적 매력과 지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0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