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존엄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보건소가 주관하고 대한웰다잉협회가 교육을 맡았으며 중마노인복지관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웰다잉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 △연명의료결정제도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사전장례의향서와 유언장 작성 체험 △삶의 정리를 위한 공간·관계·마음 정리 △장기기증 절차 안내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교육 전후에는 ‘존엄한 죽음’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생각과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아울러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9월 30일 중마노인복지관 1층에서 광양시보건소와 대한웰다잉협회가 함께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25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O·X 퀴즈로 알아보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완화의료 안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기관 안내 △안내 책자와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꺼려왔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필요성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준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이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준비하고 존엄한 죽음에 대해 건강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10.20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