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에서 온기를 느끼며 성장하는 전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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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에서 온기를 느끼며 성장하는 전주교육

전주 7개 권역에서 릴레이 마을축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네트워크 행사인 ‘2026 전주마을교육공동체 권역별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별마당’은 아동과 청소년을 매개로 활동하는 64개 교육공동체를 10개 지역 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어 교육 주체들이 스스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역 주민과 다양한 교육 주체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자발적인 연대와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동네 안에서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목적도 담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7개 권역에서 총 8회에 걸쳐 ‘마을축제’ 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마을축제에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토대로 향후 마을교육공동체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마을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주민 주도형 네트워크 행사 운영, 지역 교육 현안 공유 및 지역 내 문화와 역사,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꾸려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7일 전주류씨 시사재와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각각 열린 3권역과 4권역 축제에 이어 각 권역별 마을축제 행사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오는 23일에는 곤지중학교 운동장에서 9권역 축제가 열리고 이어 24일에는 인봉초등학교에서 2권역, 서신동 선수촌공원에서 10권역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서곡 신덕어린이공원과 효자도서관 옆 이바디공원, 하가지구 하늘공원에서 마을축제가 각각 열린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온정을 나누는 네트워크에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마을 축제들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더욱 가깝게 연결되고 전주 관내에 따뜻한 배움과 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