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요트팀 김창주·이경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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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요트팀 김창주·이경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470 혼성 딩기 2위… 대한민국 요트 경쟁력과 여수시청 선수단 저력 보여

여수시청 요트팀 김창주·이경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여수시 제공)
[클릭뉴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김창주·이경진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70 혼성 딩기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창주·이경진 조는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470 혼성 딩기 종목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대회 기간 바람과 수면 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며 메달 경쟁을 이어갔다.

오랜 기간 한 배에서 호흡을 맞춰온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악조건을 헤쳐 나가며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두 선수의 이번 은메달은 아시아 무대에서 대한민국 요트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해양스포츠 도시 여수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창주·이경진 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한민국과 여수를 대표해 뜻깊은 은메달을 안겨준 두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