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보리를 단순 식량자원에서 벗어나 음료와 디저트 등 다양한 식문화 분야로 확장하고 국제 수준의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찰보리와 영광군 농특산물을 커피·음료 분야와 연계함으로써 지역 식재료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보리산업특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진행된다.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참여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SCA 바리스타 초급 과정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전체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는 존스커피바리스타학원 대표이자 한국커피협회 이사인 강훈기 강사가 맡는다.
교육생들은 국제적인 커피 기준과 바리스타 전문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SCA 국제바리스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영광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 만들기를 진행하며교육생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커피음료와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개발·제조하도록 해 단순 자격증 취득 교육을 넘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제 카페 창업이나 메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커피 이론과 제조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향후 커피 관련 분야 취업이나 카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개발을 통해 지역 식재료의 새로운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국제 바리스타 전문교육과 영광의 대표 농특산물을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전문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생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 개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광 찰보리 어울터가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찰보리를 활용한 교육과 문화, 창업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지역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29 0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