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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제빵 활동을 매개로 함께 호흡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을 넓히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와 사나래봉사단이 손을 맞잡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매회 정성을 담아 250개씩 총 2500개의 빵을 직접 구웠다.
완성된 빵은 남원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단순히 도움을 주고받는 일방향적 관계에서 벗어나 하나의 과업 속에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여러 해 동안 이어져 온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올해 10회기 동안 함께해 주신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와 사나래봉사단, 그리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자원봉사의 주체로 당당히 참여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28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