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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면서 9월 11일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추석 연휴 기간 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발생하며 설사, 복통, 오심, 구토 등의 장관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위생적으로 조리되지 않았거나 장시간 상온에 보관된 음식물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은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남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현장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칼·도마 등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충분히 세척·소독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외출 후 및 식사 전·후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하기 등을 생활화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권장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친지 간 만남과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7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