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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용역은 첨단산업의 기반기술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플라즈마 기술을 군산의 산업 기반과 연계하고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대, 군산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내외 플라즈마 산업·기술 동향, 전북과 군산 지역의 산업 구조 및 연구 인프라 역량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군산시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방안의 큰 틀이 제시됐다.
특히 지역 내 제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여러 산업 분야와 향후 육성 과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플라즈마 융합산업이 기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기술 분야라는 데 공감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증·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군산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핵심 전략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향후 최종보고회를 통해 군산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플라즈마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미래 유망기술”이라며 “군산의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육성계획을 마련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국내 유일의 플라즈마 전주기 연구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산 및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관과 제조기업이 집적돼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11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