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은 지난 18일 별도의 전달식 없이 정읍시민장학재단 계좌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했다.
주민들은 모인 정성을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데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재 순촌마을에는 33가구 49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에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서영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힘써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19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