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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는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0일 태인면사무소에서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평소 이웃의 말과 행동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을 다뤘다.
위기에 놓인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요령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절차도 안내했다.
부녀회는 마을 사정과 주민들의 생활을 잘 아는 부녀회장들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한발 앞서 발견하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의 소중함과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하고 건강한 태인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면장은 “마을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부녀회장들이 주민의 마음을 살피는 생명지킴이로 나서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제때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노년층 자살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지역 돌봄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12 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