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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봄부터 꽃강길, 남산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매주 주말 일몰 시간과 음악분수 쇼에 맞춰 버스킹 공연을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부터는 기존 공연 장소에 더해 광덕문화광장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신규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덕문화광장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오후 6시 20분부터 약 40분간 힐링 버스킹이 진행된다.
인근 주민들의 휴식을 배려해 음향은 최소화하면서도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는 장날과 주말이 겹치는 일정에 맞춰 공연을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공연은 통기타 포크송, 클래식 앙상블, 어쿠스틱 밴드, 퓨전국악, 재즈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조현주 문화예술과장은 “4월부터 이어진 꽃강길 버스킹에 보내주신 군민과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광덕문화광장과 고인돌전통시장까지 공연 장소를 확대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8.04 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