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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훈련은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 실종 사고에 대비해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경찰서 소방서 황산면사무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종 신고 접수 △유관기관 상황전파 △마을주민 합동수색 △보호자 인계 등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지역 지리에 밝은 마을 주민들이 수색 현장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 주도형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의 실효성을 직접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사진 사전등록제와 배회 인식표, 배회 감지기 사업 등을 홍보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 실종은 골든타임 내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9 1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