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건강음료 배달로 1인 가구 안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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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건강음료 배달로 1인 가구 안부 살핀다

정기 배달로 사회적 고립 해소·고독사 예방

계림1동, 건강음료 배달로 1인 가구 안부 살핀다 (광주동구 제공)
[클릭뉴스]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야쿠르트 동명점과 1인 가구 건강관리 및 안부 확인을 위한 ‘건강 한모금, 온기 한가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유기농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발굴을 총괄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서비스 연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야쿠르트 동명점은 주 2회 유기농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김영순 위원장은 “건강음료 한 병을 전하는 작은 나눔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민간 배달망을 활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림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