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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지역 농산물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도매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불이 났을 때 빠르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부 과정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긴장감 속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19 신고 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불길 잡기, 안전한 대피로 확보 등을 차례로 연습했다.
평소 지켜야 할 주의 사항도 꼼꼼히 다뤘다.
소방 시설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화재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종사자들은 직접 소화 기구를 다뤄보고 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농산물도매시장은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으로 시장 내 안전 의식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7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