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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대상인 A씨는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와 물건들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으며 특히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태였다.
이번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에는 통장의 역할이 컸다.
통장은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던 중 대상 가구의 급격한 변화를 파악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했으며 이후 1년여 동안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설득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날 나운2동 통장단과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집안 내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새롭게 변화된 집을 본 A씨는 “몸이 성치 않아 집을 치울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찾아와 준 통장님들과 동 직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이웃을 돌봐주신 통장님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아주신 통장단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7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