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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후 온난화로 인해 국내 매개모기의 개체수가 늘고 서식 환경이 확대되면서 해외 유입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여행 전-중-후 단계별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여행 전에는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 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모기 기피제, 모기향, 밝은색 긴소매 상의 및 긴바지 등 방어 용품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상시 및 야간 시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모기 기피제는 3~4시간에 한 번씩 뿌리는 것이 좋다.
숙소 선택 시에도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잘 갖춰진 곳을 이용하고 유색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어두운색 의상보다는 밝은색 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행 후 귀국 시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증상 등을 신고해야 하고 증상이 있거나 모기물림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신속검사를 받아야 한다.
귀국 후 2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하며 귀국 후 4주간은 헌혈을 금지해야 한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매개감염병의 위협이 커진 만큼, 물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여행 전·중·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5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