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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반영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와 불편을 인식·개선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원광대학교 조경욱 교수는 ‘젠더 관점으로 바라보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조 교수는 다양한 국내외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가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살기 좋은 포용적 도시를 만드는 과정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젠더 관점을 어떻게 융합하고 모니터링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2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