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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6일 전북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주시·익산시·김제시·순창군과 함께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도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고령층·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과 찾아가는 학습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도는 국비 5500만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4000만원과 시군비 9360만원을 포함해 총 1억886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50 로컬플러스 프로젝트 △생성형 AI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청소년 AI 메이커교실 △달리는 배움터 운영 △배움터 페스티벌 개최 등이다.
특히 생성형 AI 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50 로컬플러스 프로젝트’는 중장년층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며 ‘청소년 AI 메이커교실’은 AI 와 디지털 기술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달리는 배움터’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도민 학습 선택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참여 범위와 협력 체계를 확대해 추진된다.
기존 전주·익산·김제 등 3개 도시 중심 운영에서 올해는 순창군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대도시와 소도시 간 학습자원 공유 기반이 강화됐다.
또한 대학과 기업 등 협력기관도 확대해 생성형 AI 와 디지털 교육 분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선택·집중형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호식 전북자치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평생학습 역량을 결집하고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학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6.11 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