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

- 독립운동 명문가 애국정신 기리고 이어가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4년 09월 10일(화) 12:42
조소앙 선생 사진
[클릭뉴스] 대한민국 국호와 헌법을 만들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부장, 의정원의장을 역임하시고, 한국독립당 창당하고 삼균주의를 통한 독립국가를 꿈꾸었던 민족의 거성 독립운동가 조소앙선생을 기리는 <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 가 9월 10일(목) 오전 10시4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

조소앙선생(1887.4.∼1958.9.)은 지난 198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의 공로로 대한민국장을 서훈 받았다.

선생은 1917년 대동단결선언을, 1919년2월 대한독립선언서기초 발표하였으며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당시 대한민국 국호와 성문법인 임시헌장을 기초하였으며, 임시의정원 법 등을 기초 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무부장을 역임하며 유럽외교를 시작으로 중국·미국·영국 등 연합국을 상대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스위스 루체론에서 독립승인등 발트3국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에서 외교활동을 하며 독립승인을 이끌어 냈다.(발트3국 한국인 최초 방문자)

1930년 한국독립당 창당하고, 삼균주의를 창시하였으며, 1941년 삼균주의에 의거, 대한민국 건국강령을 기초하 등 일생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다.

한편 조소앙선생 가문은 6형제, 부인, 자녀 등 총 14명이 독립운동 포상을 받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명문가이다.

그의 형 조용하선생(1977, 독립장)은 미국에서 박용만 선생 등과 함께 대조선독립단 · 한인협회를 조직하였으며, 1918년 태평양시사를 창간 독립을 위한 외교·홍보활동을 전개했고, 여동생 조용제선생(1990, 애국장)은 중국으로 건너가 한국독립당에 입당하여 군자금 모집에 앞장서고, 한국혁명여성동맹의 창립 요원으로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자녀들에게 우리말과 독립정신을 고취시켰으며, 막내 동생 조시원선생(1963, 독립장)은 한국광복군 창설 후 광복군 총사령부 부관 및 군법실장을 역임하며 항일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그의 아들 조인제(1963, 독립장)는 1940년 한국광복군 창설 이후 총사령부 부관 1941년 광복군 제1지대 간부를 역임하는 등 광복시까지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조소앙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위원회는 조승래 국회의원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삼균학회 삼균주의전국연합회회장 이혜영변호사 주관하며 추모제에는 국가보훈부을 비롯한 광복회 회장 대만대표부 대사,, 에스토니아 대사관 차석등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보고 추모식사, 참석 내빈의 추모사, 추모강연, 추모공연,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조소앙선생 서거 66주기를 맞아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삼균학회, 삼균주의청년 연합회, 순국선열 호국사찰 세계불교일화종이 설립되어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조소앙선생 가문의 항일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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