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생물자원, 생약이 되다! - 기관 협력으로 제주 생물자원의 가치 재조명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
| 2024년 08월 26일(월)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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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생약자원관 생약누리가 협력하여, 제주도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생약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약이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및 광물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의약품이나 그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 대표적인 예로 한약이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2,000여 종의 식물자원 중 약 800종이 생약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롱뇽, 제주등줄쥐, 제주산버들, 한라개승마 등 120여 점의 생물표본과 60여 점의 생약 자원이 전시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이 서로 다른 부처의 기관들이 함께 공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