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1월 05일(목) 10:50
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목포시 제공)
[클릭뉴스]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증도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증도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1.1%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

이번 봉사에는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을 비롯해 의사 8명, 간호사 9명, 행정인력 8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내과·정형외과·비뇨의학과·산부인과·치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진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혈당 및 초음파·골밀도 검사, 산부인과 검진, 건강교육 등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목포·신안 간 도농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돼 의료 지원을 넘어 양 지역의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최형호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이로동장은 “의료봉사에 함께해 준 목포시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증도면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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