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일 특별시의원, 노동정책관 노동행정 경험자 ‘단 1명’, 전문성 공백 심각 특별시 노동정책관 정원 26명 중 10명 결원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11월 05일(목)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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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신설된 노동정책관실은 정원 26명 중 10명이 결원인 상태다.
특히 기존 노동행정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직원은 사실상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옛 전남과 광주의 노동행정 기능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조직임에도 정작 노동업무 경험을 갖춘 직원이 거의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며 “행정통합 과정에서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인력 배치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노동정책관과 산업재해예방팀장 등 핵심 보직마저 공석인 점을 짚으며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과 노동행정 공백을 우려했다.
김 의원은 “노동정책관은 노동정책 수립부터 노동자 권익 보호, 노동환경 개선, 노사갈등 조정, 산업재해 예방 등 지역 노동행정 전반을 총괄해야 하는 핵심 직위”며 “산업재해와 같은 긴급한 노동현안이 발생했을 때 현 조직이 제대로 대응할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이어 “행정통합에 따른 근무지 문제 등으로 인력 배치가 지연되고 있다면 이를 조속히 해결하고 핵심 보직부터 신속하게 충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영환 노동정책관 직무대리는 노동정책관 임용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근무지 문제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