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 동물혈액은행

동물혈액 공급 변동성과 수혈 비용 안정화를 통한 보호자의 부담 완화와 동물복지 향상 자원으로 활용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1월 04일(수) 09:20
반려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 동물혈액은행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클릭뉴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 ‘반려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 동물혈액은행’을 통해 반려동물 혈액 공급을 공공이 맡아야 하며 그 거점으로 전북이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국내 반려 가구는 867만 가구에 이르지만, 동물병원에 유통되는 혈액은 강원·경기의 민간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남부권 병원은 운송 어려움에 따른 지연으로 수혈 시기를 놓치거나, 1회 수혈에 수십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등록 헌혈견도 약 300마리 규모지만 혈액 수요 대비 공급 규모를 늘리는 것에 있어, 법적 관리체계 사각지대와 동물복지 논란으로 어려움이 있다.

연구진은 국가 전담 기관이 혈액 이력을 관리하고 헌혈 검진비 지원 등 참여 유인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동물병원 조성, 공익형 표준수가제와도 맞닿아 있다.

전북은 익산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와 규제자유특구를 갖춰 혈액제제 생산과 품질검증이 가능하고 남부권 배송 거점 역할도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책임을 맡은 은성태 연구위원은 “공공 혈액은행은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 기반이자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키울 기회”고 주장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www.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cnews24.kr/article.php?aid=24446980081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4일 11: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