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늦가을 고즈넉한 정취 달리는 ‘제3차 에코레일열차 자전거 여행’ 성료 수도권 관광객 150명 방문, 금산사 등 3개 특화 코스 라이딩 및 지역 상권 연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11월 02일(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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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가 끝난 김제평야의 고즈넉한 벌판과 늦가을의 차분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을 콘셉트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자전거 전용 열차인 에코레일열차를 타고 김제역에 도착해 라이딩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했다.
자전거 코스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로드 초급 코스는 김제역을 출발해 원평천, 행촌리 느티나무, 황산들꽃정원을 경유했으며 로드 중급 코스는 초급 코스에 금산사 구간이 추가됐다.
오프로드 코스 참가자는 금산사와 싸리재 임도, 대율저수지 산악 구간을 달렸다.
코스 주행은 스마트폰 앱과 GPX 파일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안내되어 참가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도왔다.
또한, 이번 여행은 관광객의 참가비 일부를 1만원권 김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라이딩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김제시장 일대에서 직접 저녁 식사를 해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신영호 문화관광과장 “추수가 끝난 늦가을 들녘의 차분함을 자전거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가 무사히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외부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상권에서의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형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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