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주민자치위, 둘레길 정비·주거 안전 봉사

지역 봉사 활동 활발 “따뜻한 구이 만들어갈 것”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10월 29일(목) 09:50
구이면 주민자치위환경정비봉사 (완주군 제공)
[클릭뉴스] 완주군 구이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가을철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찾는 나들이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최근 구이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내고 잡목을 말끔히 치우는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산책과 여가를 즐기려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도록 발 벗고 나선 것이다.

특히 위원들은 환경정비에 이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맞춤형 돌봄도 실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장애가 있는 주민의 주택 마당에 쓰러질 위험이 있던 큰 은행나무를 베어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없앴다.

스스로 위험 요인을 처리하기 힘든 이웃의 고충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인 도움을 건넸다.

김윤주 구이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안전까지 살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불편한 곳을 살피고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구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나서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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